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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외신 극찬 속 공개 임박…‘주목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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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V30 판매가 얼마 남지 않았다.
 
V30는 지난해 출시된 V20에 비해 5만원 가량 비싸졌지만 성능을 비교하면 그 이상으로 가치가 높다는게 시장의 분석이다. 우선 화면 크기가 14.48㎝(5.7인치)에서 15.24㎝(6인치)로 커졌고, LG전자 최초로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후면 듀얼카메라는 프리미엄 디지털카메라에서 주로 쓰는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를 달았고. 배터리 용량도 전작의 3200mAh에서 3300mAh로 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173g에서 158g으로 오히려 줄었다.
 
기능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구글과의 협업으로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국어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였고, 마치 영화같은 화질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V30
V30
 
외관은 상하좌우 베젤(테두리)을 줄인 18대 9 화면비의 풀비전 디자인을 올레드 패널로 구현해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5.7인치 V20보다 더 커진 6인치로 상단과 하단 베젤을 줄여 제품 크기를 줄이면서도 대화면을 완성했다.
 
오디오는 사용자 취향을 고려해 선택적으로 다양한 음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V30은 전작보다 성능을 높인 ‘하이파이 쿼드 DAC‘ 사운드 기술을 탑재해 잡음을 최소화한 깨끗한 음원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오디오 명가 ’B&O 플레이‘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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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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