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정치부 회의’ 이상복, “국회, 박성진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박성진 벤처기업부 장관 청문보고서의 채택 소식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이상복 부장은 “조금 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고 말했다.
 
 

‘정치부 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정치부 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이어 이상복 부장은 “산자위에서는 ‘박성진 후보자가 도덕성, 종교적중립성, 자질, 업무능력 등 여러면에서 부적격자로 판단된다’고 의견을 달았다”고 알렸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는 야당이 보고서에 부적격 의견을 다는 경우도 있었고 장관 같은 경우는 대통령이 부적격 보고서가 나왔지만 임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지만 이번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야당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보고서가 채택됐다. 사실상 여당의원들이 묵인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