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훗스퍼가 안방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14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알리의 출장정지 징계로 인해 경기에 투입될 수 없는 상황이라 손흥민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영국 현지 언론들도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의 약점이라고 조명해 손흥민의 선발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인 2016/2017시즌 총 21골 10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상승세를 이어가던 손흥민은 지난 6월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에 나섰다가 팔을 다쳐 수술까지 받았다.
또한, 빠르게 회복을 했으나 경기력 부진의 시달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이란, 우즈베키스탄전을 치렀고, 리그 초반 4경기를 소화했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번 도르트문트전이 손흥민에게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은 과거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도르트문트에 강한 면모를 보였고, 토트넘 소속으로도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과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어떤 라인업과 전술을 들고 토르트문트를 상대할지 이목이 모인다.
토트넘은 14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알리의 출장정지 징계로 인해 경기에 투입될 수 없는 상황이라 손흥민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영국 현지 언론들도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의 약점이라고 조명해 손흥민의 선발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인 2016/2017시즌 총 21골 10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상승세를 이어가던 손흥민은 지난 6월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에 나섰다가 팔을 다쳐 수술까지 받았다.
또한, 빠르게 회복을 했으나 경기력 부진의 시달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이란, 우즈베키스탄전을 치렀고, 리그 초반 4경기를 소화했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번 도르트문트전이 손흥민에게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은 과거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도르트문트에 강한 면모를 보였고, 토트넘 소속으로도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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