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B.I.G), 日 요코하마 공연도 성공적…남미투어 위해 14일 출국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비아이지(B.I.G)가 해외 팬들을 만나고 있다.
 
13일 G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비아이지가 지난 6월 24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의 일환인 ‘THE B.I.GINNING’로 해외 활동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특히 9월 2일 마닐라에 이어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4회 공연을 진행했다. 일본은 지난 4월 후 5개월만의 방문이며, 공연 전날 사전 팬미팅과 함께 가까이에서 팬들과 인사도 나눴다. 
 

또한 비아이지는 공연 당시 숙소에서 요리하는 모습과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영상 등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받았다. 1부에선 멤버 벤지의 바이올린 솔로 연주, 2부에선 제이훈의 디제잉타임 그리고 팬들의 손편지로 만든 이벤트 영상에 멤버들이 감동,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다양한 해외 팬을 만나고 있는 비아이지는 브라질, 멕시코 남미투어를 위해 오는 14일 출국한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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