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의 이서원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이서원은 병원선 안에서의 유일한 한의사 ‘김재걸’ 역으로, 외로움과 열등감을 안고 있는 까칠한 성격의 인물.
공개된 사진 속 이서원은 의사 가운을 입고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훈훈함을 더할 뿐 아니라 트인 정원과 하늘을 배경으로 한 손에 대본을 꼭 쥔 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때, 이서원의 눈빛에서는 진지함이 고스란히 느껴지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본 읽는 모습이 훈훈함 그 자체”, “‘병원선’ 안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깊다”, “이서원씨 점점 더 남자다워지는 것 같아요. 내 마음 속에 저~장!” 등 다양한 응원을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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