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세 연하 이대우 사로잡은 글래머+11자 복근…‘시선 집중’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42)의 몸매가 화제다.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쇼핑몰 CEO답게 20대 못지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준희는 보디빌더 여자친구 답게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11자 복근까지 겸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7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대지. 1등 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지켜줘서 고맙다”"면서 “대회는 자기가 힘들게 준비해서 해놓고 자꾸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바부탱이. 맛집들 부수러 다니고 여행도 가고 우리 이제 꽃길만 걷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대우 선수와 열애 중임을 알렸다.
 
이대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시합 영상 돌려봤는데 자기가 응원하는 목소리 들으니까 가슴이 뭉클했다. 꼭 1등 두 개 하겠다는 약속 지켰다. 우리 이제 꽃길만 걷자”며 김준희의 얼굴을 가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대우는 피트니스 스타 스포츠모델 루키숏에서 1위를, 나바 코리아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를 차지한 프로 보디빌딩 선수다.
 

이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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