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 새로이 합류하는 서정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원조 CF 요정’ 서정희가 청춘들과 반가운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서정희는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봤다.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청춘들은 따뜻한 인사로 그녀를 반갑게 맞이했다.
그 중 유독 반가워하던 이연수는 “언니와 같은 전자제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이었다”라며 과거 인연을 깜짝 공개, 30여 년 만에 만난 서정희에게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그 시절 같은 광고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광고 속 앳된 모습 그대로의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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