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박유천-황하나 커플이 결혼식을 또 연기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식이 연기가 된 것이 맞다. 최근 소집해제 때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삶을 돌아보고 생각 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황하나는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황하나의 측근은 “최근 두 사람이 각종 루머와 논란에 휩싸이면서 황하나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어 “박유천을 많이 좋아한다. 그런데 연일 이슈가 되고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길거리만 지나가도 사람들의 눈초리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 씨는 SNS릍 통해 자신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것만 보고 사는 게 답이죠. 불쌍해. 자기들은 얼마나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남 욕하면서 인생 행복해? 그럼 계속 그렇게 살아요. 욕하고 미워하고”라며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식이 연기가 된 것이 맞다. 최근 소집해제 때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삶을 돌아보고 생각 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황하나는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황하나의 측근은 “최근 두 사람이 각종 루머와 논란에 휩싸이면서 황하나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어 “박유천을 많이 좋아한다. 그런데 연일 이슈가 되고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길거리만 지나가도 사람들의 눈초리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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