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르곤’ 김주혁, 이경영 대장암 말기라는 고백에 “깜놀”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르곤’ 에서 천우희가 국회의원 아들 조현철 기자와 취재에 나섰다.
 
12일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에서는 근화(이경영)가 9시 뉴스 메인앵커 자리를 내놓고 방송국을 떠나기로 했다. 
   
 
백진(김주혁)은 미국 최초의 한국계 장관으로 선임된 로버트 윈스턴과의 단독 인터뷰를 따내지만 명호(이승준)을 이를 가로챌 계획을 세웠다.
 
본부장은 백진도 명호도 아닌 근화(이경영)에게 인터뷰를 맡긴다.
 
종태(조현철)은 연화(천우희)에게 함께 인터뷰를 하자고 요청하고 함께 취재를 시작했다.
 
연화는 백진의 딸 서우(류한비)가 지나치게 백진을 싫어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백진의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백진은 근화에게 “방송국을 떠나 정치를 시작하냐” 라고 물었고 근화는 자신이 대장암 말기라 고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은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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