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임성은이 김도균에게 팬티를 선물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멤버들이 보라카이로 떠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방에 도착한 김도균은 상의를 훌러덩 벗으며 편해졌음을 드러냈다.
이어 임성은은 김도균에게 “도균이 오빠를 위해 준비했어”라며 팬티를 들었다.
임성은은 팬티를 건네주며 “디자인 한번 보세요. 오빠 110맞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도균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고, 임성은은 “오빠 속옷이 어마어마하게 늘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도균은 “살려고 햇었다”며 “마음에 든다. 오랫동안 입을게. 10년 넘게 입을게”라고 말해 임성은을 경악케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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