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별별 며느리’ 최정우가 강경준의 뺨을 내리쳤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최정우가 경찰서에서 만난 강경준을 뺨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우는 “싸가지 없는 놈이 어디 누굴 입에 올려”라며 난색을 표했다. 앞서 강경준은 “아버지처럼 안살겠다고 바꾸면 뭐 변할 줄 알아”라고 언급한 것.
이 말을 들은 최정우는 바로 강경준에게 다가가 뺨을 쳤고, 자신을 노려보는 강경준에 “어딜 노려봐”라며 더욱 거센 모습을 나타냈다.
차도진은 “아버지”라고 말리려 했고, 경찰 역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며 중재에 나섰다.
최정우는 “경찰 양반 잠깐 놔보십시오, 너가 뭔데 민호한테 이래라저래라 훈계질이야”라며 큰소리 쳤다.
차도진은 “한주 너 가, 아버지도 그만하세요”라며 정리에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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