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새삼스럽지만, JTBC 손석희 사장도 블랙리스트의 피해자였다.
12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블랙리스트 문제에 대해 조명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다양한 방송인들이 외압받은 사실이 드러났는데, 특히 김여진 문제가 관심을 끌었다.
김여진은 과거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하려다가 무산된 바 있다.
그런데 해당 문제가 국정원 적폐청산TF에서 공개된 내용에 포함된 것.
‘뉴스룸’의 앵커이가 JTBC 보도국 사장인 손석희 앵커는 “당사자라서 당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짧게 소감을 말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논란이 된 일이었는데, 2017년이 돼서야 명확한 실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어쨌든, 영원히 드러나지 않는 비밀은 없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2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블랙리스트 문제에 대해 조명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다양한 방송인들이 외압받은 사실이 드러났는데, 특히 김여진 문제가 관심을 끌었다.
김여진은 과거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하려다가 무산된 바 있다.
그런데 해당 문제가 국정원 적폐청산TF에서 공개된 내용에 포함된 것.
‘뉴스룸’의 앵커이가 JTBC 보도국 사장인 손석희 앵커는 “당사자라서 당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짧게 소감을 말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논란이 된 일이었는데, 2017년이 돼서야 명확한 실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어쨌든, 영원히 드러나지 않는 비밀은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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