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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16강 리뷰…‘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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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의 8강 윤곽이 드러났다.
 
CJ E&M의 게임 채널 OGN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Overwatch™) 공식 e스포츠대회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의 본선이 현재 단 한 경기만을 남기고 8강의 윤곽이 거의 가려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화)에 진행된 콘박스와 X6-Gaming의 경기는 LWB의 기권, 메타 벨리움이 조 3위에 머무른 상황에서 조 1,2위를 결정지을 경기였다. 8강 조 지명권이 걸린 싸움이었기에 이번 경기의 결과가 향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지만 약 보름 간의 공백 끝, 다시 무대에 오른 X6-Gaming은 눈에 띄게 강력해진 반면 콘박스는 리빌딩 후 정비가 덜 된 탓인지 아쉬운 합을 보이며 3:0으로 끝났다.
 
같은 날 진행된 런어웨이와 MVP Space의 경기가 이 날의 하이라이트. 혼전의 양상을 보인 A조 세 팀 중 두 팀이 맞붙은 경기로 팬들의 이목을 끄는 중요한 경기였다. 런어웨이는 모두의 예상을 벗어나는 포지션 변경으로 1세트를 따내며 분위기를 이끌기 시작, 2세트와 4세트를 가져가며 자력 8강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MVP Space는 첫 자력 8강 진출의 꿈이 무산됐다.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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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금)에는 콩두 판테라와 플래시 럭스, LW레드와 록스 올카스의 경기가 치러졌다. 지난 시즌 준우승의 위용을 떨치며 무난하게 조 1위를 차지한 콩두 판테라는 1세트를 플래시 럭스에 내줬지만 내리 3세트를 승리하며 3:1로 16강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고, LW레드는 록스 올카스에 승리하며 승격팀 중 유일하게 조 1위로 8강 티켓을 손에 쥐게 됐다.
 
이로써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8강에 오른 팀은 B조 콩두 판테라와 NC 폭시즈, C조 LW 레드, GC부산, D조는 X6-Gaming과 콘박스가 올랐다. A조는 런어웨이가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이번 주 12일(화)에 치러지는 루나틱하이와 메타아테나의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진출팀이 가려진다.
 
또한 15일(금)부터 듀얼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8강의 대진은 12일(화) 경기 후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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