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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게임’ 박혁권-요조, 제주도에서 티켓 나눔…‘흥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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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박혁권과 요조가 제주도에서 직접 ‘저수지 게임’ 티켓을 쏜다.
 
12일 프로젝트부(不)는 박혁권과 요조가 13일 밤 8시 메가박스 제주지점에서 직접 티켓을 나눠준다고 전했다.
 
‘저수지 게임’은 지난 7일 개봉 이후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5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악마기자 주진우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지난 5년 동안 MB의 비자금을 추적한 이야기다.
 
뉴스타파 프로듀서 최승호가 연출한 ‘공범자들’과 더불어 이명박 전 대통령 주인공의 영화들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흥행가도에 박혁권과 요조가 지원사격한다.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티켓 나눔 신청은 프로젝트부(不)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주진우-이명박 ‘저수지 게임’ 보도스틸 / 프로젝트부
주진우-이명박 ‘저수지 게임’ 보도스틸 / 프로젝트부
 
주진우와 김어준의 위험천만한 추적이 ‘저수지 게임’으로 빛을 볼지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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