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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건대 240번 버스 논란으로 민원글 폭주…‘버스 조합 서버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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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건대역 버스정류장에서 아이는 내려놓고 엄마는 태우고 운행한 버스 기사로 인해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현재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사이트는 서버가 마비돼 접속이 불가능하다.
 
톱스타뉴스에서 전화 통화한 결과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민원글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됐다”라고 전했다.
 
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대원교통 240번 버스에 관련된 민원이 폭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건대 240번 기사에 대한 민원 글들
건대 240번 기사에 대한 민원 글들
 
지난 11일 건대역 버스정류장에서 여자 아이는 내려놓고 엄마는 태운 채 240번 버스가 출발한 사건이 있었다. 해당 사건을 목격자가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 그 글이 확산되면서 240번 기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사이트 민원 게시판에 해당 버스기사에 대한 신고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버스운송사업조합 측에서는 민원이 폭주한 이유를 건대역에서 일어난 버스 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고 240번 버스 해당 회사측에 사실 관계 여부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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