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과거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9월쯤부터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져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아직 젊은데 약을 먹어도 별 차도가 없어서 지난 반년간 많은 걸 내려놓고 건강을 되찾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썼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김지원 아나운서는 “드디어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 듯해요. 몸이 조금씩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오는 게 느껴집니다. 꽤 오래 걸리네요”라며 “그래도 많이 감사합니다. 이젠 몸을 더 많이 아껴주기로”라고 밝혔다.
또 김지원 아나운서는 해시태그를 통해 “개복치. 비눗방울 체력. 욕심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는 늘 밝은 모습이라 아픈 줄 몰랐어요. 얼른 회복하시길”, “전혀 몰랐네요. 회복 중이라니 정말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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