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정희 역을 맡은 보나가 훈훈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11일인 어제, 우주소녀 멤버이자 배우로 첫 출사표를 알린 보나가 배우들과의 친분샷을 올렸다.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란제리소녀시대 오늘 첫 방송 이라면서요? 두근두근 나도 떨려요”라면서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깨알 홍보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보나는 상큼포텐을 터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함께 출연중인 배우 채서진, 여회현과의 훈훈한 촬영사진이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0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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