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서민정이 남편과 딸이 한국에서의 방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배우 서민정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깜짝 공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방송 활동을 한 서민정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미국으로 복귀한다고.
서민정은 남편이“방송 활동을 너무 좋아한다. 복면가왕 출연 분을 계속해서 본다. 한국가서 조금 살다 와도 된다”고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서민정은 자신의 딸이 연예인인 엄마를 너무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한다며 “식당에 가서도 다른 테이블에 가서 저희 엄마가 연예인이라며 사인을 받도록 유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따님 때문에라도 방송활동을 계속 해야겠다”고 말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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