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자유한국당의 대여 투쟁 전략에 대해 알렸다.
11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정강현 반장은 “일주일 만에 보이콧을 철회하고 국회로 복귀한 자유한국당이 강력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다. 크게 장외 투쟁과 원내 투쟁으로 나뉜다”고 전했다.
이어 정강현 반장은 “장외 투쟁의 경우, 자유한국당은 오늘부터 전술핵 재배치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또한 대규모 집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원내 투쟁의 경우 자유한국당은 오늘부터 대정부 질문을 통한 강력한 대여 투쟁을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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