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강수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강수연은 3대 집행위원장을 맡았으나, 지난 8월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전 직원은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소통 단절과 독단적 행보, 김동호 이사장을 비판하며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 복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강수연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여배우였다.
1990년대 초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출연료가 편당 4억원을 호가하기도 했다. 흥행이 잘 되지 않을거라 예측했던 작품들도 그녀의 이름값 하나만으로 2~30만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1994년 개봉된 스릴러 영화 ‘장미의 나날’이 평단의 혹평과 흥행참패를 기록하면서 조금씩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고 이 당시 조금씩 치고 올라오는 후배 여배우들과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던 여배우들이 대거 영화판으로 이동하면서 설 자리를 잃게 됐다.
그녀는 2001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 여인천하에 주인공 정난정 역할로 출연하여 회당 출연료 500만원 시대를 열었고 드라마는 성공했고, 그 해 전인화와 함께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강수연은 3대 집행위원장을 맡았으나, 지난 8월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전 직원은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소통 단절과 독단적 행보, 김동호 이사장을 비판하며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 복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강수연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여배우였다.
1990년대 초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출연료가 편당 4억원을 호가하기도 했다. 흥행이 잘 되지 않을거라 예측했던 작품들도 그녀의 이름값 하나만으로 2~30만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1994년 개봉된 스릴러 영화 ‘장미의 나날’이 평단의 혹평과 흥행참패를 기록하면서 조금씩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고 이 당시 조금씩 치고 올라오는 후배 여배우들과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던 여배우들이 대거 영화판으로 이동하면서 설 자리를 잃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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