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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마술학교’ 닉쿤 “한국인 캐릭터→교포로 역할 체인지, 부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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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닉쿤이 처음으로 한국어 연기에 도전했다.
 
1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는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도원 감독과 주연 배우인 GOT7 진영-윤박-2PM 닉쿤-강윤제-신은수-류승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소감을 밝혔다.
 
JTBC 새 웹드라마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나라(박진영),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최연소 천재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등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측불가매직드라마다. 4인방은 이 학교의 마스터 한(류승수)과 그의 딸 한이슬(신은수)를 만나 예상치 못한 경험을 겪게 된다.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 선생’, ‘어쩌다 18’에 이어 공개된 JTBC 웹드라마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2PM 닉쿤 / 톱스타뉴스 최시율 기자
2PM 닉쿤 / 톱스타뉴스 최시율 기자
 
닉쿤은 미국으로 입양된 후, ‘나는 세상에 갚을 것이 많다’는 생각에 의사가 됐고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살아보고 싶어 한국에서는 6년째 살고 있는 레지던트 준 역할을 맡았다.
 
이날 닉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을 하게 됐다. 감독님, 선배님, 여타 다른 배우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연기도 많이 배웠고 좋은 경험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어로는 처음 해보는 연기인데 이번에 작품 들어가기 전, 감독님이랑 이야기 많이 했다. 감독님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원래 제가 맡은 준이라는 캐릭터는 한국 사람이었는데 교포로 바꿔주시면서 ‘부담 갖지 말고 그냥 너처럼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다. 첫 한국어 연기인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 선생’, ‘어쩌다 18’에 이어 공개된 JTBC 웹드라마 시리즈 네 번째인 ‘마술학교’는 오늘(11일)부터 29일까지 평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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