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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게임’, 돌풍 일으킨 그분 비자금 추적기…‘주진우-김어준 집념의 5년 빛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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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저수지 게임’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11일 프로젝트부(不)는 지난 7일 개봉한 ‘저수지 게임’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5만 명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이 뿐만 아니라 수일 동안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저수지 게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
 
‘저수지 게임’은 주진우와 김어준이 지난 5년 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추적한 내용을 다뤘다.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제작하고, 탐사보도 전문 ‘악마기자’ 주진우가 주연을 맡았다. ‘더 플랜’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낸 최진성 감독이 연출해 더욱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주진우-이명박 전 대통령 ‘저수지 게임’ / 프로젝트不
주진우-이명박 전 대통령 ‘저수지 게임’ / 프로젝트不
 
김어준은 “이 영화는 추적하다가 끝을 보지 못하고 실패했지만 예정된 것이었고, 이 영화가 바통이 되어서 수사기관이 넘겨받길 바란다”라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이어 그는 “실패담을 성공담으로 바꿀 수 있는 분들은 관객분들밖에 없는 것 같다. 많이 봐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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