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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27년 만의 단독 콘서트 성료…‘매진으로 추가 공연까지’

  • 박수경 기자
  • 승인 2017.09.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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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기자] 양수경이 27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일 오스카이엔티는 양수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27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당초 관계자들의 우려와 달리 공연은 매진을 기록했으며 결국 지난 8일에는 1회의 공연이 추가되기도 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3일 내내 공연장 객석은 모두 꽉 차 있었다는 후문이다.
 
양수경은 공연을 시작하면서 “오랜만에 준비하는데 너무 떨렸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제발 울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여러분을 보니 울컥했습니다. 저를 지켜준 소중한 팬들,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한 건 여기 앉아계신 여러분들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감격한 양수경은 이내 첫 노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열창했다. 이어 그는 “저, 가수 양수경입니다. 정말 이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네요. 여기까지 참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제 ‘초대’에 응해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바비킴은 양수경과 나훈아의 ‘사랑’으로 양수경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바비킴은 ‘골목길’, ‘사랑…그놈’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20년만에 처음 얼굴을 본다는 이상우를 비롯해 ‘그리움만 쌓이네’의 원곡가수 여진이 양수경을 찾았다. 또한 김도균, 김완선, 임성은, 임재욱, 박선영, 이연수 등 SBS ‘불타는 청춘’ 식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양수경은 지난해 7월 컴백 미니앨범 이후 1년 만에 선보인 신곡 ‘애련’을 처음으로 공개 했다. ‘사랑하고 그리워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애련’은 히트메이커 하광훈의 자작곡 슬픈 발라드 곡이다.
 
양수경 / 오스카이엔티
양수경 / 오스카이엔티

 
이날 공연을 마치며 양수경은 앞으로 ‘애련’으로 활발히 방송 활동에 임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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