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부산이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가야굴다리 침수 상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가야굴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부산 진구의 가야굴다리는 폭우로 인해 침수돼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특히 차량들이 물 속에 잠겨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보여지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부산진구청은 “호우로 인하여 가야굴다리 일원이 침수되어 통행이 불가하니, 우회하여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11일) 오후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가야굴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부산 진구의 가야굴다리는 폭우로 인해 침수돼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특히 차량들이 물 속에 잠겨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보여지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부산진구청은 “호우로 인하여 가야굴다리 일원이 침수되어 통행이 불가하니, 우회하여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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