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오승은이 이혼 후 심경에 대해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오승은이 출연해 이혼 후 싱글맘으로써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졌다.
당시 방송에서 오승은은 “이혼 얘기가 나오면 지금도 많이 아프다. 그래서 되도록 묻어두려고 했다”라며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창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던 2008년 돌연 결혼 소식과 함께 활동을 멈춘 바 있다. 그리고 결혼 6년 만인 2014년, 이혼 후 두 딸과 함께 고향인 경산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
오승은은 “아픔을 빨리 극복하기 위해선 당당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도 내 모습을 보며 용기낼 수 있는 현명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이혼 후 싱글맘으로써의 생활을 공개, 심경을 전하며 새삼 화제가 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오승은이 출연해 이혼 후 싱글맘으로써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졌다.
당시 방송에서 오승은은 “이혼 얘기가 나오면 지금도 많이 아프다. 그래서 되도록 묻어두려고 했다”라며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창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던 2008년 돌연 결혼 소식과 함께 활동을 멈춘 바 있다. 그리고 결혼 6년 만인 2014년, 이혼 후 두 딸과 함께 고향인 경산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
오승은은 “아픔을 빨리 극복하기 위해선 당당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도 내 모습을 보며 용기낼 수 있는 현명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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