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코미디빅리그’ 해피엔드, 안영미 앞뒤 구분 못해 남탕 들어가 “경악”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코빅 해피엔드 ’코너에서 안영미가 용명에게 바람피는 장면을 들키는 내용이 나왔다.
 
10일 방송하는 tvN ‘코미디빅리그’ 에서 2017년 3쿼터를 단 2라운드를 남겨둔 ‘코빅’ 이 나왔다. 
   
지난 주부터는 두 배의 승점 룰을 적용해 막판 뒤집기도 가능한 상황이라 현재 ‘리얼극장 선택’ 이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오지라퍼, 그린나이트 2위의 자리에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해피엔드’ 코너는 아내 안영미의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한 남편 용명이 예측불허한 반응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용명은 안영미와 황제성이 바람을 피고 있는 현장에 나타나 황제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피자쿠폰을 모으지 않는 것에 대해 화를 냈다.
 
용명은 안영미에게 ‘앞뒤 구분을 못한다’ 라고 하자 황제성은 이에 동의 하며 안영미가 남자 목욕탕에 들어간 사연을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코미디빅리그’ 는 매주 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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