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허리케인 어마는 인재인가.
10일 JTBC ‘뉴스룸’에서는 미국을 강타 중인 허리케인 어마에 대해 조명했다.
대서양에서 발생해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을 거쳐 쿠바 에스메랄다 북부에 위치한 허리케인 어마는 최고 풍속 160마일을 기록하며 다시 5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된 바 있다.
이 허리케인은 5등급으로 시작해 잠시 4등급으로 하락했다. 그런데 다시 5등급이 된 것.
재앙 수준의 규모인 5등급 허리케인이 된 것에 대해 ‘뉴스룸’은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고온의 날씨 때문에 바닷물이 더 많이 증발되서 더 큰 허리케인이 됐고, 이 수증기가 폭우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뉴스룸’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가 자신의 손으로 미국을 파리 기후협약에서 탈퇴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0일 JTBC ‘뉴스룸’에서는 미국을 강타 중인 허리케인 어마에 대해 조명했다.
대서양에서 발생해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을 거쳐 쿠바 에스메랄다 북부에 위치한 허리케인 어마는 최고 풍속 160마일을 기록하며 다시 5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된 바 있다.
이 허리케인은 5등급으로 시작해 잠시 4등급으로 하락했다. 그런데 다시 5등급이 된 것.
재앙 수준의 규모인 5등급 허리케인이 된 것에 대해 ‘뉴스룸’은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고온의 날씨 때문에 바닷물이 더 많이 증발되서 더 큰 허리케인이 됐고, 이 수증기가 폭우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뉴스룸’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가 자신의 손으로 미국을 파리 기후협약에서 탈퇴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0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