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최영미 시인이 한 호텔에 홍보를 해주겠다며 룸사용 여부에 대해 물어 논란을 빋은 가운데 그가 해명한 사실이 화제다.
최근 최영미 시인은 2016년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에 이어 룸사용 관련 문제로 이목이 집중됐다.
그가운데 최영미 시인이 서울의 한 고급 호텔에 1년간 방을 무료로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최영미 시인은 10일 자신의 SNS에 “제 뜻을 이렇게 곡해해 쓰다니”라며 “전 평생 누구에게도 공짜로 뭘 달라고 요구한 적 없어요. 너무 고지식하게 살아 지금 가난해진건데. 기가막히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 씨는 “그리고 분명히 밝히는데, a호텔에 장기투숙할 생각, 지금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 씨는 “제가 호텔의 답신받고, 인터넷에서 기사 보기 전에 보낸 이메일입니다”라며 “보세요. 제가 공짜로 방 달라하지 않았어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영미 시인은 한 유명 호텔에 1년간 룸 사용을 요구해 누리꾼들의 못매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0 1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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