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故 신주영의 핸드폰에서 송 씨의 모습이 발견됐다.
9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92회인 ‘누가 방아쇠를 당겼나? - 마닐라 총기 사망사건 미스터리’ 편이 방송됐다.
사건 당일, 호텔 방 안에는 전 씨와 그의 친구 송 씨, 신주영 씨까지 세 명뿐. 전 씨와 송 씨는 주영 씨가 자살이라 했지만, 정작 자살했다고 하는 주영 씨의 손은 물론, 당시 호텔 방 안에 있던 그 누구에게도 화약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세 남자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유가족에게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된다.
사망한 주영 씨의 휴대전화를 전 씨가 며칠간 가지고 있다가 유가족에게 전달했다는 것.
수상한 패턴으로 삭제된 주영 씨의 메시지와 의문의 사진들.
제작진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사건 당일 삭제되었던 주영 씨의 메시지 내용과 사진들을 복구했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열쇠를 발견하게 된다.
그 사진 속에는 송 씨가 총을 들고 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사진들만 골라서 삭제된 것.
송 씨는 제작진과 통화에서 자신도 피해자이며 그동안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송씨의 가족들도 같은 입장이었다.
전문가들은 CCTV 속 신주영 씨가 이상하다고 했다. 바로 직전에 호텔에서 자신의 지인이 죽었는데 너무나 태연하고 느긋하게 호텔에서 나왔다는 것. 더불어 그는 호텔에서 나올 때 대부분의 짐을 잔뜩 챙겨 나왔다.
이런 정황들은 어떤 진실을 말하는 것일까.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9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92회인 ‘누가 방아쇠를 당겼나? - 마닐라 총기 사망사건 미스터리’ 편이 방송됐다.
사건 당일, 호텔 방 안에는 전 씨와 그의 친구 송 씨, 신주영 씨까지 세 명뿐. 전 씨와 송 씨는 주영 씨가 자살이라 했지만, 정작 자살했다고 하는 주영 씨의 손은 물론, 당시 호텔 방 안에 있던 그 누구에게도 화약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세 남자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유가족에게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된다.
사망한 주영 씨의 휴대전화를 전 씨가 며칠간 가지고 있다가 유가족에게 전달했다는 것.
수상한 패턴으로 삭제된 주영 씨의 메시지와 의문의 사진들.
제작진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사건 당일 삭제되었던 주영 씨의 메시지 내용과 사진들을 복구했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열쇠를 발견하게 된다.
그 사진 속에는 송 씨가 총을 들고 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사진들만 골라서 삭제된 것.
송 씨는 제작진과 통화에서 자신도 피해자이며 그동안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송씨의 가족들도 같은 입장이었다.
전문가들은 CCTV 속 신주영 씨가 이상하다고 했다. 바로 직전에 호텔에서 자신의 지인이 죽었는데 너무나 태연하고 느긋하게 호텔에서 나왔다는 것. 더불어 그는 호텔에서 나올 때 대부분의 짐을 잔뜩 챙겨 나왔다.
이런 정황들은 어떤 진실을 말하는 것일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9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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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