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이 경기를 펼친다.
9일 밤 11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에버턴과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과 에버턴은 나란히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순위는 껑충 뛰어 오를 수 있다.
경기를 1시간 앞두고 양 팀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케인, 알리, 에릭센, 시소코, 다이어, 데이비스, 베르통언,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손흥민은 최근 대표팀에 차출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경기를 소화했다. 이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무리해서 손흥민을 기용하지 않고, 우선 벤치에 두고 출전 타이밍을 찾을 예정이다.
최근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이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토트넘의 복귀했다.
벤치 멤버에서 경기에 투입됐을 때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모인다.
9일 밤 11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에버턴과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과 에버턴은 나란히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순위는 껑충 뛰어 오를 수 있다.
경기를 1시간 앞두고 양 팀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케인, 알리, 에릭센, 시소코, 다이어, 데이비스, 베르통언,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손흥민은 최근 대표팀에 차출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경기를 소화했다. 이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무리해서 손흥민을 기용하지 않고, 우선 벤치에 두고 출전 타이밍을 찾을 예정이다.
최근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이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토트넘의 복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9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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