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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배틀 트립’ 김태훈-이원석, 쿠바의 문화를 즐겼다…‘대부2 장소 가본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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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태훈과 이원석이 쿠바의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배틀 트립’에서는 ‘추석 황금연휴에 갈 중남미 여행지 특집’의 승패를 결정할 ‘히든전’이 펼쳐졌다. 이태곤과 강남, 김태훈과 이원석이 출연해 각각 멕시코 칸쿤과 쿠바 아바나의 히든 스팟으로 승부를 봤다.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의 여러 장면들을 올드카를 타고 돌아보던 김태훈, 이원석은 영화 ‘대부2’의 촬영 현장인 ‘카프리 호텔’로 이동했다.
 
가는 동안 이원석은 “쿠바에 오면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틀 트립’ / ‘배틀 트립’ 방송캡쳐
‘배틀 트립’ / ‘배틀 트립’ 방송캡쳐
 
이어, ‘카프리 호텔’의 도착한 김태훈과 이원석은 영화 ‘대부2’ 촬영을 한 루프톱으로 이동했다.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 동안 김태훈과 이원석은 ‘대부2’의 배경음악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엘리베이터는 마지막층을 향했고 루프톱을 본 그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이 실망한 이뉴는 현재 루프톱은 리모델링을 한 상태로 영화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한편, ‘배틀 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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