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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명불허전’ 김남길, 타임슬립 매개체 침을 버리고 “새로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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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불허전’ 에서 김남길이 타임슬립의 매개가 되는 침을 강물에 버렸다.
 
9일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에서는 허임(김남길)이 조선시대에서 두칠(오대환)의 형을 치료했으나 천하다는 이유로 매질로 죽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tvN ‘명불허전’ 방송캡처
tvN ‘명불허전’ 방송캡처
 
허임(김남길)은 서울에 오자마자 타임슬립의 매개체인 침을 버리고 새로운 결심을 했다. 
 
그는 연경(김아중)을 커피숍에서 만나고 케이크를 사주고 점심을 함께 하자는 말에도 무시하며 자리를 피했다. 
 
연경(김아중)이 허임(김남길)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지켜 본 재하(유민규)는 허임에게 연경을 아프게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고 허임은 “앞으로는 그 여자와 엮일 일은 없을것” 이라고 단언했다.

허임은 연경(김아중)과의 인연을 끊을 생각으로 냉담하게 대하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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