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황금빛 내인생’ 나영희, 김혜옥에게 충격적 사실 듣다 “지안이에요”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 나영희가 친딸의 존재를 알게 됐다.
 
9일 방송되는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나영희가 김혜옥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됐다.
 
나영희가 김혜옥에게 자신의 아이가 눈물을 흘리면서 물어봤다.
   
이에, 김혜옥은 소리를 지르면서 “지안이요”라고 답했다.
 
나영희는 이윽고 가족사진을 보며 지안이가 맞냐고 물어보면서 “당신들 왜 신고 안했어요 왜 멋대로 데려갔어 우리 은석이를”이라고 묻자 혜옥은 “버려진 아이인줄 알았어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혜옥은 나영희에게 “딸을 낳고 싶었는데 한 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너무 기뻤어요. 그런데 제 실수로 죽게 됐어요. 그런데 산소에 다녀오면서 그 사람 없는데서 그런 꼴로 우린 정말 부모가 버린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김혜옥은 “키도 비슷하고 얼굴도 비슷하고 이틀 후에 두바이로 떠나면서 데리고 갔어요. 차마 사망신고도 못한 상태였어요”라고 말하자 나영희는 “래봤자 변명. 당신들 죽은 쌍둥이 딸 대신이야 우리 은석이가”라고 받아쳤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희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