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VJ특공대’에서는 자연 속에서 가축을 키우는 착한 농장 찾아갔다.
8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자연 속에서 가축을 키우는 착한 농장 찾아 경기도 연천군의 어느 마을로 갔다.
그 곳에서는 소를 가둬두지 않고 방목해서 키우는 중이었다.
농장 주인의 신조는 “사람이 건강한 먹거리를 먹어야하는 것처럼 소도 역시 건강한 먹거리를 먹어야 한다”였다.
소들의 아침 식사는 매일 그날 벤 신선한 들풀이다. 또한 농장 주인이 직접 재배한 새싹보리도 소들의 먹이로 주고 있다.
들풀을 주고 소를 키우기 때문에 이 곳 소고기는 1등급 받기가 어렵고 거의 2등급을 받았다. 마블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숙성시켜 그 맛을 끌어 올린다.
하지만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찾아. 자연속에서 바비큐를 즐기고 돌아갈때도 두 손 두둑히 가져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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