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VJ특공대’에서는 동네 곳곳에 나주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갔다.
8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인터넷으로 검색만하면 찾을 수 있는 그런 평범한 곳이 아닌 진짜로 숨겨진 맛집을 찾아 전라남도 나주를 찾아갔다.
나주 현지 주민들에게 물어 가장 많이 말했던 나주 곰탕 집을 찾아갔지만 이 맛집은 이미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었던 맛집이었다.
또 다른 맛집을 찾아갔으나 사장님의 방송 출연 거절로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마침내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키는 가게에 들어가 홍어찜 백반을 맛봤다.
사장님은 VJ 특공대를 사칭해 돈을 요구 당한 적이 있어 처음엔 거절했으나 제작진이 설득으로 방송 출연을 허락했다.
이 집의 홍어찜 백반은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는데 가격이 7000원으로 제작진을 놀라게했다.
이 집의 요리를 모두 맛 본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홍어가 밥 반찬으로 먹기 딱 좋게 삭았다. 반찬들도 다 맛깔난다”라며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VJ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