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갑질’은 성실하다.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일본 주재 현직 총영사의 ‘습관적 갑질’을 조명했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일본 주재 현직 총영사는 자신의 비서에게 수시로 폭언을 하고, 볼펜을 던지거나 티슈 박스로 손등을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비서에게 모욕을 주는 등 정신적으로도 힘들게 했다. 그가 비서에게 한 폭언은 시간으로 따지면 20시간 이상이었다. 파일로 치면 40여개에 달한다.
당연히 비서는 총영사 폭언과 폭행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외교부는 해당 총영사에 중징계 의결을 요청했고 검찰 고발도 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폭언을 한 사람에게 20시간 이상 하는 것 자체가 힘들텐데, 일본 주재 현직 총영사는 그 어려운 것을 했다.
참으로 갑질은 성실하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일본 주재 현직 총영사의 ‘습관적 갑질’을 조명했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일본 주재 현직 총영사는 자신의 비서에게 수시로 폭언을 하고, 볼펜을 던지거나 티슈 박스로 손등을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비서에게 모욕을 주는 등 정신적으로도 힘들게 했다. 그가 비서에게 한 폭언은 시간으로 따지면 20시간 이상이었다. 파일로 치면 40여개에 달한다.
당연히 비서는 총영사 폭언과 폭행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외교부는 해당 총영사에 중징계 의결을 요청했고 검찰 고발도 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폭언을 한 사람에게 20시간 이상 하는 것 자체가 힘들텐데, 일본 주재 현직 총영사는 그 어려운 것을 했다.
참으로 갑질은 성실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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