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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 “최윤소, 방화 자수해라”…‘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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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이 최윤소의 악행을 저지할 수 있을까.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최윤소와 배종옥이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늘 방송에서 배종옥은 최윤소의 악행을 멈춰야 한다고 변우민에게 말했다.
 
그리고 그동안 최윤소가 했던 악행들을 변우민에게 말했다.
 
이에 변우민은 친딸이 오지은인 것을 알았다고 이러는 것이냐고 따졌다.
 
이에 배종옥은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다. 남탓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최윤소가 돌이킬 수 없게 되지 않도록 하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배종옥은 입수한 라이터에서 지문감식을 했다. 그리고 지문감식 결과 이것이 서지석의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최윤소는 증거를 훔치는 것으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했다. 하지만 극중 최종보스인 배종옥이 그렇게 호락호락할리 없었다.
 
KBS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처
KBS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처
 
배종옥은 진짜 증거를 다른 곳에 숨겨놓고 있었다. 최윤소를 위한 마지막 동아줄은 이제 끊어졌다. 배종옥은 그 증거를 오지은에게 넘기려고 한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커졌다.
 
KBS ‘이름 없는 여자’는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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