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유한킴벌리의 생리대 논란이 더욱 불거지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의 생리대로부터 유해 물질이 발견됐고 알려졌다.
4일 유한킴벌리 측은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유해 물질이 발견된 가운데 같은 회사의 기저귀 속 유해 물질 검출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에 앞서 유한킴벌리 측이 지난 8월부터 무상으로 약 6,000명의 아기들에게 기저귀를 기부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유한킴벌리 측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과 유아용품 1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기부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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