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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박유천 생일에 777만원 송금 인증 해명 “거짓루머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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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황하나가 박유천 생일에 맞춰 인증한 777만원 송금에 대해 해명했다.
 
과거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777777 하고팠는데 한 번에 안 된다고 나와서 할 수 없이 1111111 2222222 3333333”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통장 입출금 거래 내역이 찍힌 인증샷이 담겨져 눈길을 끈 바 있다.
 
 
관련 사진 / 황하나 SNS
관련 사진 / 황하나 SNS
 
이후 황하나는 “제가 이거 무시하려다 진짜 거짓루머 퍼트리는 기자님들 너무해서요. 제 동생 생일선물로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선물 해준거예요. 0602 6월 2일날. 사랑하는 하나뿐인 동생한테 돈 보낸 게 잘못된건가요?”라며 “동생과 오빠 생일이 이틀 차이라서 오해할 수도 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혼자 힘으로 정말 좋은학교 들어갔고, 사고 많이치는 누나 때문에 그 동안 많이 힘들어 해서 미안하고 고맙고 기특해서 처음으로 돈 보낸거에요. 제발 거짓 루머 좀 그만 퍼트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박유천-황하나 커플은 최근 결혼 날짜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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