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고지용과 아들 승재가 플리마켓에 도전한다.
8일 ‘슈돌’ 측은 10일 방송되는 199회에서 고지용과 승재가 플리마켓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승재와 고지용은 플리마켓에서 직접 물건을 파는 등 적극적인 경제 체험에 도전한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공룡 장난감을 쭉 늘어놓은 채 손님 맞이 중이다. 장난감을 소개하며 폭풍 영업 중인 승재의 모습에서 똘똘이 사장님 포스가 느껴진다. 또 돈을 번쩍 든 채 뚫어지게 바라보는 승재의 모습은 학구열에 불타는 아이 같다.
이날 승재가 플리마켓에 도전한 이유는 승재에게 경제 관념을 알려주기 위한 아빠 고지용의 교육법이었다. 고지용은 평소 가짜 돈과 진짜 돈을 구분하지 못하는 승재에게 진짜 돈 구분법을 알려줬다. 또한 돈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등 승재 맞춤 경제 교육에 힘썼다는 후문이다.
이에 승재는 장난감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부터 잔돈 주기까지 ‘실전 모드’에 돌입했다. 승재는 열정 넘치는 장사를 펼쳤다. 넉살 좋게 “골라 골라”를 외치며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까지 했다. 승재는 이어 어려운 돈 계산까지 도전했다. 또 물건을 산 손님들에게 “고마워 땡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고지용 고승재 부자의 플리마켓은 10일 오후 4시 50분 ‘슈돌’ 19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일 ‘슈돌’ 측은 10일 방송되는 199회에서 고지용과 승재가 플리마켓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승재와 고지용은 플리마켓에서 직접 물건을 파는 등 적극적인 경제 체험에 도전한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공룡 장난감을 쭉 늘어놓은 채 손님 맞이 중이다. 장난감을 소개하며 폭풍 영업 중인 승재의 모습에서 똘똘이 사장님 포스가 느껴진다. 또 돈을 번쩍 든 채 뚫어지게 바라보는 승재의 모습은 학구열에 불타는 아이 같다.
이날 승재가 플리마켓에 도전한 이유는 승재에게 경제 관념을 알려주기 위한 아빠 고지용의 교육법이었다. 고지용은 평소 가짜 돈과 진짜 돈을 구분하지 못하는 승재에게 진짜 돈 구분법을 알려줬다. 또한 돈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등 승재 맞춤 경제 교육에 힘썼다는 후문이다.
이에 승재는 장난감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부터 잔돈 주기까지 ‘실전 모드’에 돌입했다. 승재는 열정 넘치는 장사를 펼쳤다. 넉살 좋게 “골라 골라”를 외치며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까지 했다. 승재는 이어 어려운 돈 계산까지 도전했다. 또 물건을 산 손님들에게 “고마워 땡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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