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인생술집’ 백지영이 서장훈과의 즉석만남 사실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에는 연예게 절친인 가수 백지영과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친분을 쌓아온 사이인 만큼 서로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는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역대급 폭로전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장훈은 백지영과의 첫만남을 묻는 질문에 “15년 전 쿨의 유리와 친한 사이여서 백지영, 이지혜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지영은 데뷔 후 만난 건 그 때가 맞지만 정말 처음 만난 때는 따로 있다며, “데뷔하기 전에 나이트에서 오빠랑 부킹한 적 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을 못 한다는 건 크게 임팩트가 없었다는 뜻”이라고 받아쳤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금요일 새벽 0시 15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에는 연예게 절친인 가수 백지영과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친분을 쌓아온 사이인 만큼 서로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는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역대급 폭로전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장훈은 백지영과의 첫만남을 묻는 질문에 “15년 전 쿨의 유리와 친한 사이여서 백지영, 이지혜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지영은 데뷔 후 만난 건 그 때가 맞지만 정말 처음 만난 때는 따로 있다며, “데뷔하기 전에 나이트에서 오빠랑 부킹한 적 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을 못 한다는 건 크게 임팩트가 없었다는 뜻”이라고 받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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