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에서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댓글부대 문제를 조명했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35회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댓글부대 문제를 조명했다.
전 국정원장인 원세훈은 이 댓글문제로 징역 4년 판결을 받았다.
이 문제에 박형준 교수는 “나부터 얼굴이 좀 화끈거린다”라고 말했다.
박형준 교수는 친이계로 알려진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원세훈이 국정원장으로서 당내에서도 말이 많았던 인사”라고 평했다.
원세훈은 행정 쪽에서 성장해온 인물이지 국정원 쪽에서 성장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
이에 유시민은 “댓글부대 같은 것을 하라고 거기에 보낸 것”이라 평했다.
또한 그는 “MB는 절대 걸릴 분이 아니다”라고 이명박을 고평가(?) 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박형준 교수는 오늘 방송에서 잘못된 것은 청산하되,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도 안 된다는 태도를 취했다.
현재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35회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댓글부대 문제를 조명했다.
전 국정원장인 원세훈은 이 댓글문제로 징역 4년 판결을 받았다.
이 문제에 박형준 교수는 “나부터 얼굴이 좀 화끈거린다”라고 말했다.
박형준 교수는 친이계로 알려진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원세훈이 국정원장으로서 당내에서도 말이 많았던 인사”라고 평했다.
원세훈은 행정 쪽에서 성장해온 인물이지 국정원 쪽에서 성장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
이에 유시민은 “댓글부대 같은 것을 하라고 거기에 보낸 것”이라 평했다.
또한 그는 “MB는 절대 걸릴 분이 아니다”라고 이명박을 고평가(?) 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박형준 교수는 오늘 방송에서 잘못된 것은 청산하되,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도 안 된다는 태도를 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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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