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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새희망 씨앗 왕회장의 기부 사기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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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 ‘국내 최초 모금 주식회사의 정체’ 편이 방송됐다. 
  
7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신종 기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새희망 씨앗의 실질적 리더인 왕회장의 육성을 단독 공개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캡처
 
 
국민의 상식적 믿음을 무너트린 대국민 기부사기극을 꾸민 ‘새희망 씨앗 단체’ 는 5만명의 기부자들이  100억대를 기부했는데 이 돈으로 이 곳의 간부들이 호화생활을 했다.
 
정부에도 기부단체로 기록된 이 단체의 왕회장은 다른 후원 단체 콜센터 대본을 6개 구해 놨다며 콜센터와 대본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전문가들은 선한 마음을 악용하는 수법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이유로 기부 단체 관리 시스템 자체에 구멍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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