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글로벌 24’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섬을 강타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글로벌 24’에서는 허리케인 ‘어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카리브해 섬 상황을 전했다.
앵커는 “어마가 상륙한 카리브해 섬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체 건물의 90 퍼센트 이상이 파괴 됐으며 지금까지 어마로 인해 최소 9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앵커는 “이번 허리케인 어마는 40년 전 시작된 이래 가장 강력한 두개의 폭풍 중 하나로 알려졌다”라며 허리케인 폭풍에 대해 설명했다.
또 앵커는 “어마가 곧 상륙할 것이라는 미국 플로리다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라고 미국 상황도 함께 전했다.
한편, KBS 2TV ‘글로벌 24’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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