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글로벌 24’ 日 후쿠오카, 아동 치아 건강 “빈부 격차 영향 받고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글로벌 24’ 일본의 아동 치아 건강이 빈부 격차의 영향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글로벌 24’에서는 일본의 아동 치아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일본 특파원은 “후쿠오카시의 한 소아 치과에서는 예방을 위해 치과를 찾는 어린이들이 60퍼센트가 된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24’/KBS 2TV ‘글로벌 24’ 방송 캡처
‘글로벌 24’/KBS 2TV ‘글로벌 24’ 방송 캡처

일본의 한 보호자는 인터뷰를 통해 “18개월부터 치아 상태를 확인하며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특파원은 “후쿠오카시가 초중고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충치가 열개가 넘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충치가 많은 아이가 있는 학교도 30퍼센트가 넘었다”라고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거나 부모님들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KBS 2TV ‘글로벌 24’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