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 에서 국민작가 채사장이 나와 자신에게 운명이 되었던 책 ‘죄와 벌’ 을 들려줬다.
7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 100회 맞이 국민소환 특집’ 이 나왔다.
첫번째로 소환된 채사장 작가는 ‘성장’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기 전에 자신의 운명의 책을 소개했다.
한권의 책도 읽지 않은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어느날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이라는 운명의 책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채사장 작가는 죄와 벌의 줄거리를 얘기해주고 책을 덮은 후에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말했다.
그는 ‘죄와 벌’ 의 구두쇠 노파를 죽여서 그 돈으로 선행한 살인이 과연 옳은 방법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게스트들과 얘기를 나눴다.
이에 독일 다니엘과 개그맨 홍록기는 ‘사기를 치거나 말로 할머니를 설득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의견의 제시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은 매주 목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7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 100회 맞이 국민소환 특집’ 이 나왔다.
첫번째로 소환된 채사장 작가는 ‘성장’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기 전에 자신의 운명의 책을 소개했다.
한권의 책도 읽지 않은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어느날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이라는 운명의 책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채사장 작가는 죄와 벌의 줄거리를 얘기해주고 책을 덮은 후에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말했다.
그는 ‘죄와 벌’ 의 구두쇠 노파를 죽여서 그 돈으로 선행한 살인이 과연 옳은 방법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게스트들과 얘기를 나눴다.
이에 독일 다니엘과 개그맨 홍록기는 ‘사기를 치거나 말로 할머니를 설득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의견의 제시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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