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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박희진 작사한 '어따대고', 강한 중독성으로 디지털 싱글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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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전민수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 /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박희진의 ‘어따대고’가 전격 발매된다.
 
박희진이 부른 ‘어따대고’는 코믹한 가사와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유투브에서 약 5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독성 강한 마성의 노래로 누리꾼들 사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어따대고’가 5월 9일 디지털 싱글로 정식 발매된다고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 사진='선녀가 필요해' 박희진, 선진엔터테인먼트

'어따대고’는 박희진이 가이드 곡을 듣고 30분 만에 작사한 곡으로 ‘너의 실루엣 너의 실버벨 너의 실로폰 너만의 실리콘’ 등 비슷한 발음과 중독성 강한 반복리듬으로 몇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에 발매되는 ‘어따대고’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re-mastering 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로 정식 런칭을 하게 되었다고.
 
누리꾼들은 ‘재미있기 만한 노래가 아니라 음악적 퀄리티도 높은 듯. 자꾸 듣게 된다!’, ‘자꾸만 빠져드는 금보화의 매력! 어따대고 빨리 듣고 싶다!', '노래 진짜 좋다! UV 이후로 이런 신선한 충격은 처음!’, ‘금보화 데뷔는 언제쯤? 무대에 선 금보화의 어따대고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히트곡제조기 ‘피리 부는 형제’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되는 금보화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이를 알게 된 까칠 폭발하는 사포남 이준이 금보화와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 ‘선녀가 필요해’ 51회는 오늘 저녁 7시 4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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