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특별한 ‘치느님’과 만났다.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제작진이 촌닭 백숙 집에 방문했다.
경상남도 거창, 좁은 농로를 따라 한참을 들어가면 나오는 외딴 식당이 한 채.
이곳은 1만여 평의 넓은 농지에 닭을 풀어 키우고 있는 농장 겸 식당이다.
이 곳에는 관상용 닭부터 튼실한 토종닭까지 총 200여 마리가 살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하고 있는 농장지기 이호영(61) 씨.
닭들의 건강을 위해 멸치와 굴껍질, 한약찌꺼기 등을 직접 배합해서 쓰고 있다고. 좋은 사료 먹고 건강하게 자란 토종닭에 엄나무, 황기, 대추, 당귀, 구지뽕 등 십여 가지 약재를 넣고 가마솥에서 푹~ 고아주면 쌀쌀한 가을날씨에 제격인 보양 백숙이 완성된다.
밑반찬 재료 역시 농장에서 직접 기르는 채소들이니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만드는 것이 없다.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100% 사전예약으로 운영되고 있는 식당. 산에서 뛰노는 토실한 촌닭과 건강한 환경에서 나온 안심 달걀 맛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거창으로 떠나보자.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제작진이 촌닭 백숙 집에 방문했다.
경상남도 거창, 좁은 농로를 따라 한참을 들어가면 나오는 외딴 식당이 한 채.
이곳은 1만여 평의 넓은 농지에 닭을 풀어 키우고 있는 농장 겸 식당이다.
이 곳에는 관상용 닭부터 튼실한 토종닭까지 총 200여 마리가 살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하고 있는 농장지기 이호영(61) 씨.
닭들의 건강을 위해 멸치와 굴껍질, 한약찌꺼기 등을 직접 배합해서 쓰고 있다고. 좋은 사료 먹고 건강하게 자란 토종닭에 엄나무, 황기, 대추, 당귀, 구지뽕 등 십여 가지 약재를 넣고 가마솥에서 푹~ 고아주면 쌀쌀한 가을날씨에 제격인 보양 백숙이 완성된다.
밑반찬 재료 역시 농장에서 직접 기르는 채소들이니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만드는 것이 없다.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100% 사전예약으로 운영되고 있는 식당. 산에서 뛰노는 토실한 촌닭과 건강한 환경에서 나온 안심 달걀 맛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거창으로 떠나보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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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