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부산의 한 중학생이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고 무릎을 꿇은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된 가운데, 가해자의 뻔뻔한 발언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앞서 해당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경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앞에서 부산 모 여중생 3학년 A양 등 2명이 평소 알고지내던 다른 학교 여중생 2학년 B양을 ‘선배에 대한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 무자비하게 폭행한 사건이다.
이어, 지난 6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청소년 가해자들과 그의 지인들이 사건 후 해대는 소리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들의 지인들이 반응을 공개한 모습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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