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스(VIXX) 켄이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한다.
7일 젤리피쉬는 ‘대세 뮤지컬돌’ 빅스(VIXX) 켄이 하반기 뮤지컬 대작 ‘타이타닉’의 프레드릭 바렛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켄은 100여 년 전 일어난 실화를 무대로 옮긴 대형 뮤지컬 ‘타이타닉’의 주연 배우 프레드릭 바렛 역에 발탁돼 오는 11월 뮤지컬 배우로 관객과 만난다.
켄은 올해 초 막을 내린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 이어 지난 7월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린 뮤지컬 ‘햄릿’, 대형 명작 뮤지컬 ‘타이타닉’까지 올해만 해도 무려 3작품 연속 주연 배우로 발탁되며 뮤지컬계에서도 인정한 흥행 블루칩에 등극했다.
켄이 뮤지컬 ‘타이타닉’에서 맡은 프레드릭 바렛 역은 건강하고 잘생긴 청년 화부로 항해가 끝나면 약혼녀에게 청혼할 꿈에 부푼 로맨틱한 남자다. 앞서 뮤지컬에서 순수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면 ‘타이타닉’에서는 로맨틱 가이로 변신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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